뉴스 요약
-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 결장에 대해 냉정한 입장을 내놓았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에 따르면 로마노는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하자면 호날두가 맨체스터 더비 같은 빅매치에서 항상 뛰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 지금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 결장에 대해 냉정한 입장을 내놓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에 따르면 로마노는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하자면 호날두가 맨체스터 더비 같은 빅매치에서 항상 뛰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의 결장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호날두가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호날두는 팀의 굴욕적인 패배를 지켜보기만 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도 호날두를 활용하지 않았다.
맨유를 떠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로마노는 “호날두의 이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면서 “너무 이르다. 11월부터 월드컵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에 따르면 로마노는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하자면 호날두가 맨체스터 더비 같은 빅매치에서 항상 뛰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의 결장은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호날두가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타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했다.
호날두는 팀의 굴욕적인 패배를 지켜보기만 했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도 호날두를 활용하지 않았다.
맨유를 떠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로마노는 “호날두의 이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면서 “너무 이르다. 11월부터 월드컵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