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황희찬이 부상에서 빨리 복귀해 실전에 나섰지만, 첼시의 벽은 높았다.
-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승점 6점과 함께 강등권인 18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 황희찬은 이날 경기 선발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12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마무리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이 부상에서 빨리 복귀해 실전에 나섰지만, 첼시의 벽은 높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승점 6점과 함께 강등권인 18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 선발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12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마무리했다.
첼시가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하베르츠가 헤더로 울버햄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첼시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풀리시치가 후반 9분 마운트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골로 마무리 했다.
황희찬은 후반 12분 코스타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25분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맞았다.
첼시는 경기를 계속 주도했고, 후반 45분 브로야의 오른발 슈팅으로 3-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승점 6점과 함께 강등권인 18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 선발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12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마무리했다.
첼시가 홈 이점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하베르츠가 헤더로 울버햄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첼시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풀리시치가 후반 9분 마운트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골로 마무리 했다.
황희찬은 후반 12분 코스타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는 후반 25분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맞았다.
첼시는 경기를 계속 주도했고, 후반 45분 브로야의 오른발 슈팅으로 3-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