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웨인 루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조언을 건넸다.
- 호날두와 맨유에서 함께했던 루니가 조언을 건넸는데 역사상 위대한 선수이지만, 22, 23살 때의 모습이 아니다며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인내심을 유지하고 참고 기다리면 기회가 올 것이며 다시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웨인 루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조언을 건넸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이번 여름 유로파리그에 출격하는 맨유 탈출을 꿈꿨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다.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결국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 잔류 이후 호날두는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라운드보다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선발로 나서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결장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호날두와 맨유에서 함께했던 루니가 조언을 건넸는데 “역사상 위대한 선수이지만, 22, 23살 때의 모습이 아니다”며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유지하고 참고 기다리면 기회가 올 것이며 다시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이번 여름 유로파리그에 출격하는 맨유 탈출을 꿈꿨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다.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결국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 잔류 이후 호날두는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라운드보다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선발로 나서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결장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호날두와 맨유에서 함께했던 루니가 조언을 건넸는데 “역사상 위대한 선수이지만, 22, 23살 때의 모습이 아니다”며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유지하고 참고 기다리면 기회가 올 것이며 다시 자신의 길을 걸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