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 MNM 트리오(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중 음바페 위상이 큰 듯 보이지만, 메시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
- PSG는 지난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랭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 그러나 올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맞이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MNM 트리오(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중 음바페 위상이 큰 듯 보이지만, 메시가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
PSG는 지난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랭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26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
그러나 올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맞이했다. 매 경기 밥 먹듯이 골 넣었던 PSG 입장에서 충격적인 일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의 결장을 이유로 들었다. 메시가 결장한 경기는 무조건 무득점이라 이야기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6일 벤피카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원정에서 근육 피로 증상을 보여 교체됐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메시 보호를 위해 이번 경기 제외를 선택했다.
그가 없으니 음바페와 네이마르 힘을 쓰지 못했다. 더구나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각각 8골씩 넣으며,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어찌보면 메시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지만, 메시가 없으니 볼을 주고 공간 만들 여지가 줄어든 셈이다.
갈티에 감독도 “메시와 네이마르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으니 음바페가 고아가 됐다”라고 말할 정도다.
음바페는 최고 선수 중 하나이지만, 이번 경기로 메시의 도움이 얼마나 큰 지 느꼈다. PSG가 메시와 재계약에 간절할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지난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랭스와 2022/2023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를 포함해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26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
그러나 올 시즌 처음으로 무득점 경기를 맞이했다. 매 경기 밥 먹듯이 골 넣었던 PSG 입장에서 충격적인 일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의 결장을 이유로 들었다. 메시가 결장한 경기는 무조건 무득점이라 이야기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6일 벤피카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원정에서 근육 피로 증상을 보여 교체됐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메시 보호를 위해 이번 경기 제외를 선택했다.
그가 없으니 음바페와 네이마르 힘을 쓰지 못했다. 더구나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각각 8골씩 넣으며,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어찌보면 메시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지만, 메시가 없으니 볼을 주고 공간 만들 여지가 줄어든 셈이다.
갈티에 감독도 “메시와 네이마르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으니 음바페가 고아가 됐다”라고 말할 정도다.
음바페는 최고 선수 중 하나이지만, 이번 경기로 메시의 도움이 얼마나 큰 지 느꼈다. PSG가 메시와 재계약에 간절할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