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 방식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 이후 오모니아와 에버턴을 꺾으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지만, 맨체스터 더비전 대패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 방식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오모니아와 에버턴을 꺾으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지만, 맨체스터 더비전 대패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 성골 유스 래시포드는 “맨유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팀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축구는 어떠한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고 의외성을 언급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시작했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여전히 적응과 다듬는 과정이 필요한 건 분명하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님의 정체성과 플레이 방식이 너무 명확하기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 프리시즌에도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고 선수들이 잘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텐 하흐 감독님 아래서 계속 발전할 것이다. 아직 초반이다. 더 좋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완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오모니아와 에버턴을 꺾으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지만, 맨체스터 더비전 대패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 성골 유스 래시포드는 “맨유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팀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축구는 어떠한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고 의외성을 언급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시작했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여전히 적응과 다듬는 과정이 필요한 건 분명하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님의 정체성과 플레이 방식이 너무 명확하기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 프리시즌에도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고 선수들이 잘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텐 하흐 감독님 아래서 계속 발전할 것이다. 아직 초반이다. 더 좋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