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스터 시티가 도니 반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5억) 정도로 설정했다고 귀띔했다.
-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스터 시티가 도니 반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 더 비크 이적설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코누르는 “레스터가 반 더 비크 영입을 원한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5억) 정도로 설정했다”고 귀띔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 더 비크는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꾸준한 기회를 잡아 경기력을 끌어올려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유 복귀 이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반 더 비크의 수난 시대는 계속되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출전을 기대했지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다.
반 더 비크는 출전을 위해 이적을 물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됐고, 제임스 메디슨 이탈 가능성 등 중원 보강이 필요한 레스터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 더 비크 이적설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코누르는 “레스터가 반 더 비크 영입을 원한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05억) 정도로 설정했다”고 귀띔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 더 비크는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꾸준한 기회를 잡아 경기력을 끌어올려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유 복귀 이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반 더 비크의 수난 시대는 계속되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출전을 기대했지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다.
반 더 비크는 출전을 위해 이적을 물색하는 분위기가 감지됐고, 제임스 메디슨 이탈 가능성 등 중원 보강이 필요한 레스터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