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의 합류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는 2022-23시즌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나폴리는 최근 17경기에 무패행진을 달리며 유럽 구단 구중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됐다.
- 과연 나폴리가 이번 시즌 새로운 신입생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나폴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김민재의 합류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는 2022-23시즌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폴리는 최근 17경기에 무패행진을 달리며 유럽 구단 구중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됐다.
나폴리의 기록이 이를 말한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9경기에서 무려 22골을 퍼부으며 전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순위도 1위다. 전통적인 강호 AC밀란(5위), AS로마(6위), 인터밀란(7위), 유벤투스(8위) 모두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나폴리에는 절호의 우승 기회다.
나폴리의 기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 득점도 17골이나 퍼부으며 본선에 오른 32개 팀 중 가장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며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신입생 2명이 모두 유럽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나폴리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1989-90시즌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없다. 그나마 최근 우승은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로 다소 비중이 떨어지는 대회다. 과연 나폴리가 이번 시즌 새로운 신입생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의 합류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나폴리는 2022-23시즌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폴리는 최근 17경기에 무패행진을 달리며 유럽 구단 구중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됐다.
나폴리의 기록이 이를 말한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9경기에서 무려 22골을 퍼부으며 전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순위도 1위다. 전통적인 강호 AC밀란(5위), AS로마(6위), 인터밀란(7위), 유벤투스(8위) 모두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나폴리에는 절호의 우승 기회다.
나폴리의 기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또 득점도 17골이나 퍼부으며 본선에 오른 32개 팀 중 가장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며 칼리두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해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신입생 2명이 모두 유럽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나폴리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1989-90시즌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없다. 그나마 최근 우승은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로 다소 비중이 떨어지는 대회다. 과연 나폴리가 이번 시즌 새로운 신입생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