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 발롱도르 수상 영순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곧 파리로 향한다.
- 18일 오전 3시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 벤제마와 함께 쿠르투아도 예약한 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으러 간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발롱도르 수상 영순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곧 파리로 향한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벤제마가 곧 전세기를 통해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티보 쿠르투아가 동행한다"고 밝혔다.
벤제마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반열에 오른다. 18일 오전 3시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벤제마는 발롱도르 트로피에 이름을 새긴 정도다. 지난 시즌 벤제마보다 더 훌륭한 활약을 한 이는 없다. 벤제마는 스페인 라리가 27골 1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5골로 두 대회 모두 득점왕과 우승에 성공했다. 벤제마를 위협할 경쟁자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벤제마와 함께 쿠르투아도 예약한 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으러 간다. 쿠르투아 역시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의 더블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프랑스풋볼은 지난 2019년부터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딴 골키퍼상은 신설했다. 리버풀의 알리송이 초대 수상자였고 지난해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가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굵직한 상을 휩쓰는 가운데 발롱도르 TOP 5도 윤곽이 드러났다. 시상식을 앞두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가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이 TOP 5를 이룬다고 밝혔다.
사진=아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벤제마가 곧 전세기를 통해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티보 쿠르투아가 동행한다"고 밝혔다.
벤제마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반열에 오른다. 18일 오전 3시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벤제마는 발롱도르 트로피에 이름을 새긴 정도다. 지난 시즌 벤제마보다 더 훌륭한 활약을 한 이는 없다. 벤제마는 스페인 라리가 27골 1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5골로 두 대회 모두 득점왕과 우승에 성공했다. 벤제마를 위협할 경쟁자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벤제마와 함께 쿠르투아도 예약한 최우수 골키퍼상을 받으러 간다. 쿠르투아 역시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의 더블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프랑스풋볼은 지난 2019년부터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딴 골키퍼상은 신설했다. 리버풀의 알리송이 초대 수상자였고 지난해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파리 생제르맹)가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굵직한 상을 휩쓰는 가운데 발롱도르 TOP 5도 윤곽이 드러났다. 시상식을 앞두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가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이 TOP 5를 이룬다고 밝혔다.
사진=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