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골로 캉테(첼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결국 캉테는 수술대에 올랐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오피셜] 캉테, 수술로 4개월 결장...'월드컵 못 나간다'

스포탈코리아
2022-10-19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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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은골로 캉테(첼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
  • 첼시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 결국 캉테는 수술대에 올랐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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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은골로 캉테(첼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4개월 동안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캉테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레스터시티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후 첼시로 이적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키는 작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끈질긴 수비력으로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2019/2020시즌을 시작으로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유리몸'의 꼬리표가 붙으면서 캉테의 기량은 급격하게 하락했다. 물론 '클라스는 영원'했지만 부상으로 좀처럼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올 시즌에도 리그 2경기 출전이 전부다.

최근에도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결국 캉테는 수술대에 올랐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첼시는 "캉테는 자신의 재활 접근 방식에 대한 옵션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고 수술을 받기로 합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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