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우승을 굳히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센터백을 한 명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에반 은디카가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우승 굳히기 준비? 아스널, 1월에 ‘분데스리가 스타’ 영입 정조준

스포탈코리아
2022-10-23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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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우승을 굳히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센터백을 한 명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에반 은디카가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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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우승을 굳히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센터백을 한 명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에반 은디카가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유력한 올시즌 EPL 우승 후보로 꼽힌다. 리그에서 10경기를 치른 현재 1경기를 더 치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앞선 채 선수들 유지하고 있다.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센터백 자원이 부족하다. 특히 왼발 잡이 센터백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대체자가 없는 상황.

은디카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은디카는 프랑크푸르트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이미 토트넘 훗스퍼와 같은 EPL 구단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영입 가능성도 충분하다. 은디카는 내년 여름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프랑크푸르트는 내년 여름 은디카를 자유계약으로 잃는 것보다는 1월에 이적료를 챙기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이미 수많은 구단이 은디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은디카를 지켜보는 구단 중 하나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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