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을 두고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계약 만료를 앞둔 귄도안은 갈라타사라이의 깜짝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 귄도안은 올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을 두고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계약 만료를 앞둔 귄도안은 갈라타사라이의 깜짝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귄도안은 지난 201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4번이나 들어올리기도 했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귄도안은 올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상황을 주시하던 다른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귄도안이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그의 영입에 뛰어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여름 후안 마타,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한 갈라타사라이는 귄도안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한 층 더 강화하길 원하고 있다.
이적 가능성은 낮지 않다. ‘더 선’은 “맨시티는 이미 귄도안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귄도안이 떠난다면 주드 벨링엄 영입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계약 만료를 앞둔 귄도안은 갈라타사라이의 깜짝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귄도안은 지난 201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에 입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4번이나 들어올리기도 했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귄도안은 올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상황을 주시하던 다른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유벤투스는 귄도안이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그의 영입에 뛰어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여름 후안 마타,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한 갈라타사라이는 귄도안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한 층 더 강화하길 원하고 있다.
이적 가능성은 낮지 않다. ‘더 선’은 “맨시티는 이미 귄도안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귄도안이 떠난다면 주드 벨링엄 영입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