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 무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이미 영국 언론, 팀 동료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맨유에서 호날두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 이런 상황에 호날두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럽 무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히 미운털이 박혔다.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경기에서 조기 퇴근을 하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분노케 했다. 뒤늦게 호날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맨유는 그에게 첼시전에서 명단 제외시키며 자체 징계를 내렸다.
이미 영국 언론, 팀 동료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맨유에서 호날두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호날두는 내년 1월 유럽 무대를 떠나는 걸 고려 중이며 MLS에 합류할 의사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영국 매체 '미러'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호날두 영입을 원한다. 주전에서 밀린 호날두는 맨유와의 결별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MLS는 유명 선수들이 황혼기를 보내기 위해 합류하는 곳이다.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등 다수 선수들이 이곳을 거쳤고 지금은 가레스 베일이 LAFC에서 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히 미운털이 박혔다.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경기에서 조기 퇴근을 하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분노케 했다. 뒤늦게 호날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지만 맨유는 그에게 첼시전에서 명단 제외시키며 자체 징계를 내렸다.
이미 영국 언론, 팀 동료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맨유에서 호날두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호날두는 내년 1월 유럽 무대를 떠나는 걸 고려 중이며 MLS에 합류할 의사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영국 매체 '미러'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호날두 영입을 원한다. 주전에서 밀린 호날두는 맨유와의 결별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MLS는 유명 선수들이 황혼기를 보내기 위해 합류하는 곳이다.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등 다수 선수들이 이곳을 거쳤고 지금은 가레스 베일이 LAFC에서 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