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기자가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와 단독 인터뷰 중에 눈물을 쏟았다. 얼마 전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 소속인 파블로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면 1대1 인터뷰(다이렉트 TV스포츠)를 진행했다. 올해로 48세인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눈물을 흘렸다.

메시 당황... 48세 기자 형 단독 인터뷰 중 ‘눈물 주르륵’

스포탈코리아
2022-10-23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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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베테랑 기자가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와 단독 인터뷰 중에 눈물을 쏟았다.
  • 얼마 전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 소속인 파블로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면 1대1 인터뷰(다이렉트 TV스포츠)를 진행했다.
  • 올해로 48세인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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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베테랑 기자가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와 단독 인터뷰 중에 눈물을 쏟았다.

세계 최고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메시를 단독으로 마주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얼마 전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 소속인 파블로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면 1대1 인터뷰(다이렉트 TV스포츠)를 진행했다.

이 장면이 화제다. 올해로 48세인 기랄트 기자가 메시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메시가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 메시는 기랄트 기자의 손을 꼭 잡아주며 달랬다.

기랄트 기자는 현지 날짜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과 직업에서 상상했던 꿈이 어제 실현로 이뤄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스포츠선수를 만났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레오, 당신의 따뜻함과 겸손함에 감사드린다. 당신은 위대하다. 함께해 준 모든 사람에게도 감사다. 레오! 사랑한다”고 감정이 복받친 듯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찬양했다.

메시는 인터뷰에서 아끼는 가족과 카타르 월드컵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와 함께 성장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보고 유대감이 더욱 강해진 세대가 있다. 월드컵에서 그들이 계속 응원해줄 것”이라고 힘을 받아 월드컵 트로피를 품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진=파블로 기랄트 기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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