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부상을 향해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교체를 결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부상을 보고 팬들이 내놓은 반응을 전했다.

SON 부상 향한 우려의 시선, ‘괜찮기를 바라...몇 주 후 월드컵인데’

스포탈코리아
2022-11-02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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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부상을 향해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 토트넘은 손흥민이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교체를 결정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부상을 보고 팬들이 내놓은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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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부상을 향해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치러진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예선 6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전반 25분 쓰러졌다.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토트넘 의료진은 긴급하게 손흥민의 상태를 확인했다. 광대 쪽이 심하게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교체를 결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부상을 보고 팬들이 내놓은 반응을 전했다.

‘손흥민 괜찮기를 바란다. 몇 주 후 월드컵이 있다. 불발된다면 정말 아쉬울 것이다’, ‘손흥민이 다쳤다고?’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 시절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모두 부상을 입은 기억이 있다. 둘이 없는 토트넘은 축구를 할 줄 모르는 팀처럼 보였다’는 반응도 있었다.

아스널 지지자로 보이는 패은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손흥민이 부상이다.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다친 것과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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