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은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FC로리앙과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2022/2023 리그1 14라운드를 펼친다. 원정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아킬레스건 염증을 앓고 있어 다음 주에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목이 불편한 상태에서 경기력이 떨어진 걸 확인한 만큼 로리앙전은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 메시 못 볼라, 아킬레스건 통증…주말 결장 가닥

스포탈코리아
2022-11-05 오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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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은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FC로리앙과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2022/2023 리그1 14라운드를 펼친다.
  • 원정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아킬레스건 염증을 앓고 있어 다음 주에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목이 불편한 상태에서 경기력이 떨어진 걸 확인한 만큼 로리앙전은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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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주말 경기에 결장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FC로리앙과 스타드 무스투아에서 2022/2023 리그1 14라운드를 펼친다.

원정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아킬레스건 염증을 앓고 있어 다음 주에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로리앙 원정에서는 메시가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주중 치른 유럽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에서 메시는 평소보다 굼뜬 모습이었다. 발목이 불편한 상태에서 경기력이 떨어진 걸 확인한 만큼 로리앙전은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부상 빈도가 늘고 있다. 지난달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2경기가량 쉰 적이 있다. 한 달만에 다시 다리에 통증을 느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월드컵 개막까지 3주밖에 남겨두지 않아 무리하지 않을 전망이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월드컵 전까지 만반의 대비를 할 메시는 로리앙전을 쉰 뒤 오는 13일 오세르전을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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