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전 스승이자 파리생제르맹(PSG)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팀 주축인 MNM(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과 함께 한 시간을 떠올렸다.
- 포체티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자리가 필요하다.
- 1위를 차지하려 너무 많은 선수를 경기장에 투입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다라며 MNM 라인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전 스승이자 파리생제르맹(PSG)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팀 주축인 MNM(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과 함께 한 시간을 떠올렸다.
포체티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자리가 필요하다. 1위를 차지하려 너무 많은 선수를 경기장에 투입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다”라며 MNM 라인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 시즌 메시가 오면서 역대급 공격라인 MNM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세 선수 조화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에서 우승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결국, 포체티노는 PSG를 떠나야 했다. 음바페가 올 시즌 재계약에 성공하며, MNM 라인은 건재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네이마르와 음바페 갈등설이 터지는 등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그런데도 PSG는 여전히 프랑스 리그앙 선두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자리가 필요하다. 1위를 차지하려 너무 많은 선수를 경기장에 투입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다”라며 MNM 라인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 시즌 메시가 오면서 역대급 공격라인 MNM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세 선수 조화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에서 우승했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결국, 포체티노는 PSG를 떠나야 했다. 음바페가 올 시즌 재계약에 성공하며, MNM 라인은 건재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네이마르와 음바페 갈등설이 터지는 등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그런데도 PSG는 여전히 프랑스 리그앙 선두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