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서 라스트 댄스를 앞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우승을 노린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브라질과 프랑스, 잉글랜드가 우승후보라 생각한다.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삼았다.

‘라스트 댄스’ 메시가 말한 우승후보, “브라질-잉글랜드-프랑스다”

스포탈코리아
2022-11-16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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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카타르에서 라스트 댄스를 앞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우승을 노린다.
  • 메시는 16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브라질과 프랑스, 잉글랜드가 우승후보라 생각한다.
  •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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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타르에서 라스트 댄스를 앞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우승을 노린다. 그가 우승을 이루려면 넘어야 할 경쟁자들이 많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나는 브라질과 프랑스, 잉글랜드가 우승후보라 생각한다. 현재 이 팀들은 다른 팀들보다 조금 낫다”라고 꼽았다.

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삼았다. 메시가 유일하게 들어올리지 못한 월드컵 우승을 이룰 마지막 기회다. 더구나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준우승만 2번할 정도로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메시가 거론한 대로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는 역대급 전력에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네이마르(브라질)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해리 케인(잉글랜드) 등 슈퍼 에이스 해결사들이 자리한 점도 크다.

아르헨티나 역시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파울로 디발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메시 못지 않은 에이스들이 즐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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