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바이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F조 전반 리뷰] '지루한 경기력' 크로아-모로코 팽팽한 0-0 균형

스포탈코리아
2022-11-23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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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바이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전반전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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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바이드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리바코비치(GK), 소사, 그바르디올, 주라노비치, 로브렌, 모드리치, 브로조비치, 코바치치, 블라시치, 페리시치, 크라마리치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부누(GK), 하키미, 아구에르드, 사이스, 마즈라위, 아말라흐, 암라바트, 오우나히, 부팔, 지예흐, 앤 네시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초반부터 모로코를 압박한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페리시치가 핵심이 돼 공격 전개에 나섰다. 전반 17분 모로코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페리시치가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좀처럼 이렇다 할 기회가 나오지 않았다. 양 팀은 뒤에서 계속 공을 돌리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에 나섰다. 그렇게 전반전 시간은 대부분이 흘러갔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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