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잉글랜드는 케인의 부상은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으며 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캡틴이니 출전이 괜찮을 것이다는 조던 픽포드의 언급을 덧붙였다.

이란전 쓰러졌던 SON 절친 케인, 발목 이상 無...출격 가능성 UP

스포탈코리아
2022-11-24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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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잉글랜드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잉글랜드는 케인의 부상은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으며 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 캡틴이니 출전이 괜찮을 것이다는 조던 픽포드의 언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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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의 출전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예선 1차전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숙였다. 주포 케인의 부상 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후반 3분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후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후반 30분 칼럼 윌슨과 교체됐다.

케인의 교체 아웃으로 미국과의 2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케인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으며 출전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잉글랜드는 케인의 부상은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으며 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케인의 상태는 좋은 것 같다. 통증은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훈련도 함께했다. 캡틴이니 출전이 괜찮을 것이다”는 조던 픽포드의 언급을 덧붙였다.

한편, 케인은 2018 러시아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득점왕을 조준하는 중이다. 이란과의 첫 경기에서는 침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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