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잦은 논란으로 비난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난이 계속될 때 마다 호날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호날두가 비난을 딛고 자신의 길을 가길 바랐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를 두고 비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호날두 비난 계속해, 오히려 더 강해질 거야” 브루누의 믿음

스포탈코리아
2022-11-26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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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잦은 논란으로 비난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 비난이 계속될 때 마다 호날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호날두가 비난을 딛고 자신의 길을 가길 바랐다.
  • 호날두는 최근 맨유를 두고 비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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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잦은 논란으로 비난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의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호날두의 정신력을 믿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호날두는 모든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며 뛰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 비난하길 바란다. 비난이 계속될 때 마다 호날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호날두가 비난을 딛고 자신의 길을 가길 바랐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를 두고 비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맨유와 함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향해 비난하며 섭섭한 감정을 내비쳤다.

후유증은 컸다. 이에 화난 맨유는 호날두의 계약 해지로 방출을 선언했다. 이는 포르투갈 대표팀에도 전염되어 일부 동료들은 호날두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했다. 팀 내 불화설이 터지기도 했다.

호날두는 상황이 심각해지자 직접 동료들에게 자신 관련 질문을 삼가 해주길 바랄 정도다.

그는 여러 논란에도 월드컵에서 5연속 대회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가나와 첫 경기 페널티 킥 선제골로 맹활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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