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 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부상으로 스위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고 발표했다.
-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세르비아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피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부상으로 스위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세르비아와의 경기 직후 네이마르와 다닐루에 대한 MRI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다쳤고, 다닐루는 왼쪽 발목 내측 인대 부상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음 경기에 두 선수가 없지만, 월드컵 기간 내 회복하기 위해 계속 치료를 진행할 것이다”는 팀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르의 언급을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25일 세르비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예선 1차전에 출격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세르비아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 후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경기를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후반 35분 안토니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다닐루도 다쳤다. 세르비아와의 경기 도중 다친 것으로 보이는데 교체 카드를 이미 소진해서 교체가 불가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부상으로 스위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세르비아와의 경기 직후 네이마르와 다닐루에 대한 MRI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다쳤고, 다닐루는 왼쪽 발목 내측 인대 부상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음 경기에 두 선수가 없지만, 월드컵 기간 내 회복하기 위해 계속 치료를 진행할 것이다”는 팀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르의 언급을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25일 세르비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예선 1차전에 출격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내내 세르비아 선수들의 집중 견제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 후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경기를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후반 35분 안토니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다닐루도 다쳤다. 세르비아와의 경기 도중 다친 것으로 보이는데 교체 카드를 이미 소진해서 교체가 불가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