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두 번째 월드컵을 마치기 전에 5번 월드컵 출전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을 압도하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음바페와 호날두, 메시의 월드컵 개인 기록을 비교했다.
-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를 격차를 더 벌릴 가능성은 크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두 번째 월드컵을 마치기 전에 5번 월드컵 출전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을 압도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음바페와 호날두, 메시의 월드컵 개인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음바페의 완승이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1경기 동안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피 하나도 추가됐다.
반면, 메시는 23경기 동안 9골 6도움으로 도움 면에서 앞서 있다. 월드컵 트로피는 여전히 그의 품 안에 없다.
호날두는 더 심각하다. 그는 20경기 동안 8골 2도움으로 메시와 음바페 모두 넘지 못했다. 트로피는 차지하지 못했다. 호날두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4강이 전부다.
음바페는 통산 2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그런데도 11경기 만에 메시와 월드컵 득점 동률을 이뤄냈다. 사실상 메시를 뛰어 넘었다.
더구나 이제 그는 만 24세다. 최소한 2번 더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를 격차를 더 벌릴 가능성은 크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음바페와 호날두, 메시의 월드컵 개인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음바페의 완승이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1경기 동안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피 하나도 추가됐다.
반면, 메시는 23경기 동안 9골 6도움으로 도움 면에서 앞서 있다. 월드컵 트로피는 여전히 그의 품 안에 없다.
호날두는 더 심각하다. 그는 20경기 동안 8골 2도움으로 메시와 음바페 모두 넘지 못했다. 트로피는 차지하지 못했다. 호날두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4강이 전부다.
음바페는 통산 2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그런데도 11경기 만에 메시와 월드컵 득점 동률을 이뤄냈다. 사실상 메시를 뛰어 넘었다.
더구나 이제 그는 만 24세다. 최소한 2번 더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음바페가 메시와 호날두를 격차를 더 벌릴 가능성은 크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