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목전에 둔 메시를 향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있다. 메시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환상의 짝꿍이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를 찬양했다. 메시의 지상 최대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세계 최고 메시 질리지 않아, 모두 일어서 박수” 전 동료 찬사

스포탈코리아
2022-12-14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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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우승 목전에 둔 메시를 향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있다.
  • 메시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환상의 짝꿍이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를 찬양했다.
  • 메시의 지상 최대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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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이제 단 1경기만 남았다. 우승 목전에 둔 메시를 향한 찬사는 끊이지 않고 있다.

메시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환상의 짝꿍이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를 찬양했다.

수아레스는 “메시가 세계 최고라는 걸 보여줘도 질리지 않는다. 모두 일어나 메시가 축구에 주는 모든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자”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메시는 같은 날에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의 3-0 승리와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이번 경기 포함 5골 3도움으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메시의 지상 최대 과제는 월드컵 우승이다. 월드컵 우승만 하면 완벽한 커리어로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 있기에 메시의 트로피 의지는 더 강하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오전 4시 모로코 대 프랑스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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