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만 18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든 마테우 라오스 심판이 중요한 경기에서 휘슬을 잡지 않을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의 거취를 결정했다라며 4강전 이후부터 휘슬을 불지 않는다.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8강전이 마지막 월드컵 주심이었다.

메시 포함 18장 경고 폭탄 심판… 3위 결정-결승전 휘슬 안 분다

스포탈코리아
2022-12-14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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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만 18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든 마테우 라오스 심판이 중요한 경기에서 휘슬을 잡지 않을 예정이다.
  • 영국 데일리스타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의 거취를 결정했다라며 4강전 이후부터 휘슬을 불지 않는다.
  •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8강전이 마지막 월드컵 주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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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만 18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든 마테우 라오스 심판이 중요한 경기에서 휘슬을 잡지 않을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의 거취를 결정했다”라며 4강전 이후부터 휘슬을 불지 않는다. 네덜란드 대 아르헨티나의 8강전이 마지막 월드컵 주심이었다.

그는 지난 9일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8강전에서 옐로카드를 남발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해당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10장, 네덜란드에 8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 경고 기록이다.

리오넬 메시도 경고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메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판은 수준 이하였다. FIFA는 다시 경기를 봐야 한다”라며 비난할 정도다.

가나전 오심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퇴장을 준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결승전까지 카타르에 잔류한다. 그는 3위 결정전 또는 결승에서 휘슬을 잡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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