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메시는 다가오는 결승전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 1987년생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하드 캐리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 메시에게 결승전은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4년 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리오넬 메시를 볼 수 없다. 이번 월드컵이 메시의 마지막 대회다.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메시는 다가오는 결승전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동시에 아르헨티나의 리빙 레전드로 꼽힌다. 1987년생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하드 캐리'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조별리그 1, 3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MOM에 선정되며 자신이 건재하다는 걸 알렸다.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vs모로코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메시에게 결승전은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다. 메시는 "월드컵 여정을 결승전에서 마무리하고 결승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음 월드컵도 있지만 뛸 수 없을 것 같다. 이대로 끝내는 것이 가장 훌륭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대표팀에서 뛰는 걸 즐겼다.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고 36경기 무패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또 월드컵 결승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메시는 다가오는 결승전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동시에 아르헨티나의 리빙 레전드로 꼽힌다. 1987년생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하드 캐리'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조별리그 1, 3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MOM에 선정되며 자신이 건재하다는 걸 알렸다.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vs모로코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
메시에게 결승전은 인생 마지막 월드컵이다. 메시는 "월드컵 여정을 결승전에서 마무리하고 결승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음 월드컵도 있지만 뛸 수 없을 것 같다. 이대로 끝내는 것이 가장 훌륭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대표팀에서 뛰는 걸 즐겼다.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고 36경기 무패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또 월드컵 결승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