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AFC)의 위험한 플레이가 결국 큰 부상으로 이어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가 충돌 끝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결국 토트넘은 브로비의 무리한 파울로 인해 강등권 탈출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주장까지 잃는 치명적인 악재를 떠안게 됐다.

"수치스럽다, 역겨워" 동업자 정신 망각한 파울…뒤에서 밀쳐 GK와 충돌→로메로 눈물 OUT, 토트넘 강등권서 주장까지 잃었다!

스포탈코리아
2026-04-13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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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AFC)의 위험한 플레이가 결국 큰 부상으로 이어졌다.
  •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가 충돌 끝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 결국 토트넘은 브로비의 무리한 파울로 인해 강등권 탈출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주장까지 잃는 치명적인 악재를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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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AFC)의 위험한 플레이가 결국 큰 부상으로 이어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가 충돌 끝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토트넘은12일(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토트넘은 18위에 머무르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패배도 뼈아팠지만더 큰 충격은 경기 도중 발생한 부상 장면이었다. 후반 17분경로메로와 브로비가 볼을 향해 달려들던 상황에서 안토닌 킨스키가 먼저 나와 공을 처리하려 했다.

두 선수 모두 속도를 줄이는 듯했지만그 순간 브로비가 뒤에서 로메로를 강하게 밀었다. 균형을 잃은 로메로는 그대로 킨스키와 충돌했고무릎에 큰 충격을 입은 뒤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로메로는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벤치를 향해 교체를 요청했고, 결국 들것 대신 스스로 걸어나가면서도 고개를 떨군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나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었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단순한 충돌로 보기 어려운 장면이었다는 점에서다. 중계 화면에 잡힌 여러 각도의 리플레이에서는 브로비가 의도적으로 밀어낸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반복됐고토트넘 선수단과 팬들의 분노를 키웠다.

무엇보다 이해하기 어려운 건 판정이었다. 명백한 파울상황이었음에도 브로비는 경고조차 받지 않았다.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를 이어갔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판정에 대한 비판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더 스퍼스 바이블'역시 강하게 반발했다. 해당 매체는 "이건 브라이언 브로비에게서 나온 완전히 수치스러운 장면이었다. 오늘 경기에서 그는 최소 네 번은 경고를 받았어야 했지만 심판은 모든 상황을 무시했다"며 "달려나오는 골키퍼 쪽으로 선수를 밀어 넣는 장면은 역겨웠다.이는 동업자 정신을 위배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로메로의 반응을 보면 심각한 부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 월드컵까지 놓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킨스키 역시 충돌로 인해 피를 흘리며 머리가 붉게 물든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결국 토트넘은 브로비의 무리한 파울로 인해 강등권 탈출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주장까지 잃는 치명적인 악재를 떠안게 됐다.

사진= 더 스퍼스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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