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3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햄스트링을 다쳤다.
- 이제 부상 여파는 고스란히 토트넘 홋스퍼가 떠안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3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햄스트링을 다쳤다.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지난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이었다. 당시 히샬리송은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 도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기에 치치 감독은 히샬리송을 제외할 수 없었다.
그러나 히샬리송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뛴 탓에 100%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했지만 결국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에서 패배, 탈락하고 말았다.
이제 부상 여파는 고스란히 토트넘 홋스퍼가 떠안게 됐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히샬리송이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고 우려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월드컵 기간 동안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이탈해 고민이 깊다. 여기에 손흥민 역시 안와골절 부상으로 부터 완쾌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3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햄스트링을 다쳤다.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지난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이었다. 당시 히샬리송은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 도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기에 치치 감독은 히샬리송을 제외할 수 없었다.
그러나 히샬리송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뛴 탓에 100%의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했지만 결국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에서 패배, 탈락하고 말았다.
이제 부상 여파는 고스란히 토트넘 홋스퍼가 떠안게 됐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히샬리송이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고 우려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월드컵 기간 동안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이탈해 고민이 깊다. 여기에 손흥민 역시 안와골절 부상으로 부터 완쾌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