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3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떠난다면 빈자리를 콘테로 채우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 풋볼 에스파냐는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언급됐고 콘테도 유력한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3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떠난다면 빈자리를 콘테로 채우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1년 동안 아틀레티코를 이끌었던 시메오네는 최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경질설에 휩싸였다. 2022/2023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팬들은 등을 돌렸다.
아틀레티코와의 남은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그러나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수의 후보가 거론 중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언급됐고 콘테도 유력한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스페인 언론 '토도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콘테와 이미 연락을 취하고 있다.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는 콘테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꽤 매력적인 제안을 콘테에게 해야한다. 콘테와 토트넘은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토트넘은 장기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3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떠난다면 빈자리를 콘테로 채우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1년 동안 아틀레티코를 이끌었던 시메오네는 최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경질설에 휩싸였다. 2022/2023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팬들은 등을 돌렸다.
아틀레티코와의 남은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그러나 시메오네와 아틀레티코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다수의 후보가 거론 중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언급됐고 콘테도 유력한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스페인 언론 '토도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콘테와 이미 연락을 취하고 있다.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는 콘테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꽤 매력적인 제안을 콘테에게 해야한다. 콘테와 토트넘은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토트넘은 장기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