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대로 혼쭐이 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그바르디올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메시에게 혼쭐이 났다. 브라질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바르디올은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크게 혼쭐이 났다.

'메시에게 혼쭐' 그바르디올 향한 농담, "몸값 480억 정도 줄었겠네!"

스포탈코리아
2022-12-14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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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대로 혼쭐이 났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그바르디올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메시에게 혼쭐이 났다.
  • 브라질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바르디올은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크게 혼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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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이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제대로 혼쭐이 났다. 이를 두고 팬들이 농담을 던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그바르디올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메시에게 혼쭐이 났다. 이에 팬들은 농담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이다. 2002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크로아티아를 4강으로 이끌었다. 브라질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그바르디올은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크게 혼쭐이 났다.

메시는 그바르디올을 앞에 두고 환상적인 드리블을 했고 그바르디올은 메시의 클라스를 실감해야만 했다.

이에 팬들은 그바르디올이 제대로 혼이 났다며 농담을 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는 그바르디올을 제대로 무너뜨렸다", "메시는 그바르디올의 가격을 낮췄다 보기 좋다", "메시는 아마 그바르디올의 시장 가격을 3,000만 파운드(약 480억원) 정도 낮췄을 거야"라고 언급했다.

첼시가 지난 여름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이적료를 라이프치히에 제시했지만 거절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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