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에 2-1 승리를 거뒀다.
- 모드리치는 일단 대표팀 은퇴는 당장 없다고 밝혔다.
-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고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루카 모드리치는 대표팀 은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친 모드리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드리치는 일단 대표팀 은퇴는 당장 없다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비인스포츠’를 통해 “이 메달은 나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모두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 메달로 인해 크로아티아가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승자가 돼 카타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내 미래에 대해 말하자면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까지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켜보자. 내 미래는 차근차근 생각하겠다. 난 대표팀 생활을 즐기고 있고 행복하다.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고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모드리치는 “그렇게 경기를 뛴다면 유로 대회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더 많아 질 것이다. 이제 한 단계씩 나아가면서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될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1월 25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준결승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와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로아티아는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에서 모로코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친 모드리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드리치는 일단 대표팀 은퇴는 당장 없다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비인스포츠’를 통해 “이 메달은 나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모두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 메달로 인해 크로아티아가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승자가 돼 카타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내 미래에 대해 말하자면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까지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켜보자. 내 미래는 차근차근 생각하겠다. 난 대표팀 생활을 즐기고 있고 행복하다.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칠 수 있고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모드리치는 “그렇게 경기를 뛴다면 유로 대회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더 많아 질 것이다. 이제 한 단계씩 나아가면서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될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1월 25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준결승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와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