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40년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0일 1982 월드컵부터 결승전에는 항상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선수가 있었다고 조명했다. 인터 밀란은 1982 월드컵부터 결승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인터 밀란-바이에른 뮌헨, 40년 연속 ‘결승 진출’...이번엔 누구?

스포탈코리아
2022-12-20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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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40년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0일 1982 월드컵부터 결승전에는 항상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선수가 있었다고 조명했다.
  • 인터 밀란은 1982 월드컵부터 결승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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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40년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0일 “1982 월드컵부터 결승전에는 항상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선수가 있었다”고 조명했다.

인터 밀란은 1982 월드컵부터 결승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칼-하인츠 루메니게, 로타어 마테우스, 호나우두, 웨슬리 스네이더 등이 해당된다.

2018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이반 페리시치가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칼-하인츠 루메니게, 로타어 마테우스, 올리버 칸, 마크 반 봄멜, 아르연 로번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4 월드컵에서는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 제롬 보아텡, 토니 크로스, 마리오 괴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커 등 우승 멤버들을 배출했다.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국적의 결승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인터 밀란은 아르헨티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스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리 코망이 해당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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