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이적이 아닌 첼시 잔류를 선택할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첼시는 캉테가 잔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높아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호날두랑 사우디에서? NO! 첼시와 타협 중...잔류 가능성 UP

스포탈코리아
2022-12-30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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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이적이 아닌 첼시 잔류를 선택할 분위기다.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첼시는 캉테가 잔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높아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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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은골로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이적이 아닌 첼시 잔류를 선택할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첼시는 캉테가 잔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높아지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은 여전히 걸림돌이지만, 첼시와 캉테의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캉테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여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추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도 캉테에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도 캉테 잔류를 위해 사활을 걸었고,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계약 기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진전이 없었다.

기류가 바뀌는 분위기다. 여전히 계약 기간이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동행 연장에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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