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벌서 아스널 에이스가 된 부카요 사카가 전 세계 또래들 중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카는 2022년 한 해 동안 공격포인트 20개로 1위를 차지했다. 소속팀 아스널을 리그 선두로 올려 놓고 있다.

유로 결승 PK 실축 21세 소년, 1년 만에 U-21 최다 공격PO

스포탈코리아
2023-01-03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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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1세에 벌서 아스널 에이스가 된 부카요 사카가 전 세계 또래들 중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사카는 2022년 한 해 동안 공격포인트 20개로 1위를 차지했다.
  • 소속팀 아스널을 리그 선두로 올려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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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1세에 벌서 아스널 에이스가 된 부카요 사카가 전 세계 또래들 중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일(현지시간) 2022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소속 21세 이하 선수들 중 공격포인트 상위 4명을 나열했다.

1위는 사카가 차지했다. 사카는 2022년 한 해 동안 공격포인트 20개로 1위를 차지했다. 동년배 선수들 중 가장 돋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에 열린 유로2020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아픔을 극복했고, 올 시즌 현재까지 22경기 8골 6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사카는 팀 기여도에서도 으뜸이다. 소속팀 아스널을 리그 선두로 올려 놓고 있다. 또한,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신선 자말 무시알라는 18개, 엘리에 와히(몽펠리에)와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는 각각 15개로 사카의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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