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부상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는 투혼까지 선보였지만, 아스톤 빌라에 패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위 자리도 내줬다.

SON 마스크 벗었는데 토트넘 또 못 이기나? C.팰리스에 0-1 덜미

스포탈코리아
2023-01-03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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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리그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 특히, 부상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는 투혼까지 선보였지만, 아스톤 빌라에 패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위 자리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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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연패에 빠지나?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비상이다. 리그 2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특히, 부상 손흥민이 마스크를 벗는 투혼까지 선보였지만, 아스톤 빌라에 패배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위 자리도 내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패배 이후 “토트넘의 4위는 기적이다”고 언급해 분위기를 흐렸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믿을 구석 손흥민, 해리 케인의 퍼포먼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EPL 19라운드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실이 된다면 2연패로 5위 자리도 내줄 수 있는 극한의 상황으로 몰리게 된다.

토트넘을 제치고 4위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본머스를 2-0으로 꺾으면서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EPL 19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히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예측도 있었다.

첼시 원정을 떠나는 맨시티가 화력을 앞세워 3-1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선두 아스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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