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부활 신호탄을 쐈지만, 최고 자리를 만회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 손흥민은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19라운드에서 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 그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다시 골 맛을 맛보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부활 신호탄을 쐈지만, 최고 자리를 만회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4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각 포지션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공격수 파워랭킹 10위 내에 손흥민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순위 권 밖에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19라운드에서 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전까지 심각한 부진을 겪었기에 한 골로 만회하기에 부족했다.
그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다시 골 맛을 맛보려 한다. 아스널전 득점과 함께 승리를 이끈다면, 지난 시즌 득점왕처럼 손흥민의 위상도 다시 올라갈 전망이다.
파워랭킹 1, 2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순위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14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각 포지션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공격수 파워랭킹 10위 내에 손흥민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순위 권 밖에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19라운드에서 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전까지 심각한 부진을 겪었기에 한 골로 만회하기에 부족했다.
그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다시 골 맛을 맛보려 한다. 아스널전 득점과 함께 승리를 이끈다면, 지난 시즌 득점왕처럼 손흥민의 위상도 다시 올라갈 전망이다.
파워랭킹 1, 2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순위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