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하킴 지예흐를 새로운 선수 영입에 활용할 계획이다.
-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에 지예흐와 프랑크 케시에를 맞바꾸는 스왑딜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잉여 자원인 지예흐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는 대신 케시에를 영입해서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생각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하킴 지예흐를 새로운 선수 영입에 활용할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에 지예흐와 프랑크 케시에를 맞바꾸는 스왑딜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일 멤피스 데파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예흐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지예흐는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잉여 자원인 지예흐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는 대신 케시에를 영입해서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생각이다.
스왑딜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스왑딜에 관심이 없다. 완전 이적이 아닌 각각 독립된 임대 형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에 지예흐와 프랑크 케시에를 맞바꾸는 스왑딜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일 멤피스 데파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예흐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지예흐는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잉여 자원인 지예흐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는 대신 케시에를 영입해서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생각이다.
스왑딜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스왑딜에 관심이 없다. 완전 이적이 아닌 각각 독립된 임대 형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