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마이클 오언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극찬하자 일본 언론이 난리법석을 떨었다.
- 일본 매체 사커킹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언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 미토마는 영국 스카이스포츠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 MOM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마이클 오언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극찬하자 일본 언론이 난리법석을 떨었다.
일본 매체 '사커킹'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언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버풀전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브라이튼의 3-0 완승을 이끌기도 하며 최근 가장 '핫'한 미드필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EPL 20라운드 베스트1111에도 포함되는 등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승점 1점 획득에 일조했다. 미토마는 영국 '스카이스포츠'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 MOM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오언 역시 미토마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커킹'에 따르면 오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미토마가 굉장히 멋진 골을 터뜨렸다. 가장 가치 있는 계약이라고 해야 한다"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최고의 영입이라고 한다면 미토마는 금전적인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영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매체 '사커킹'은 22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오언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미토마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리버풀전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브라이튼의 3-0 완승을 이끌기도 하며 최근 가장 '핫'한 미드필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EPL 20라운드 베스트1111에도 포함되는 등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의 승점 1점 획득에 일조했다. 미토마는 영국 '스카이스포츠'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을 기록, MOM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오언 역시 미토마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커킹'에 따르면 오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미토마가 굉장히 멋진 골을 터뜨렸다. 가장 가치 있는 계약이라고 해야 한다"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최고의 영입이라고 한다면 미토마는 금전적인 면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영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