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에버턴에서 경질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영국 매체 BBC는 21일(현지시간) 에버턴의 램파드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뒤 경질당하는 걸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 매 경기 구단 운영 방식을 비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에버턴에서 경질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현지시간) "에버턴의 램파드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뒤 경질당하는 걸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0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0-2로 완패했다.
어느새 10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에버턴이다. 순위는 강등권까지 추락했고 팬들은 등을 돌렸다. 매 경기 구단 운영 방식을 비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연히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지경까지 온 램파드의 생각은 어떨까. 놀랍게도 걱정이 없었다. 램파드는 'BBC 라디오 5 라이브'와 인터뷰를 통해 "난 경질당하는 걸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난 이 일을 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라면서 "난 내 일을 할 뿐이다. 매일 일어나서 우리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램파드는 "우린 함께 움직여야 한다.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한다. 모두가 힘들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BBC'는 21일(현지시간) "에버턴의 램파드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뒤 경질당하는 걸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0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2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0-2로 완패했다.
어느새 10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에버턴이다. 순위는 강등권까지 추락했고 팬들은 등을 돌렸다. 매 경기 구단 운영 방식을 비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연히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지경까지 온 램파드의 생각은 어떨까. 놀랍게도 걱정이 없었다. 램파드는 'BBC 라디오 5 라이브'와 인터뷰를 통해 "난 경질당하는 걸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난 이 일을 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라면서 "난 내 일을 할 뿐이다. 매일 일어나서 우리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램파드는 "우린 함께 움직여야 한다.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불평할 수 없다.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한다. 모두가 힘들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