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이 결국 경질될 예정이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램파드는 에버턴의 감독직을 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질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 에버턴은 최근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이 결국 경질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램파드는 에버턴의 감독직을 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질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최근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려 10경기 무승이다. 순위도 19위까지 추락했고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울버햄프턴과의 승점 차는 2점. 여기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면 강등이 현실화 될 수 있다.
애초 에버턴은 램파드 체제를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 악화되자 결국 경질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램파드는 지난 2022년 1월 에버턴 지휘봉을 잡아 강등을 피했지만 올 시즌 20경기에서 3승을 챙기는 최악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결별이 불가피하다. 램파드가 곧 에버턴 감독직을 떠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올 것이다. 그가 부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라파엘 베니테즈가 에버턴을 떠난 지 1년 7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램파드는 에버턴의 감독직을 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질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최근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려 10경기 무승이다. 순위도 19위까지 추락했고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울버햄프턴과의 승점 차는 2점. 여기서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면 강등이 현실화 될 수 있다.
애초 에버턴은 램파드 체제를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 악화되자 결국 경질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램파드는 지난 2022년 1월 에버턴 지휘봉을 잡아 강등을 피했지만 올 시즌 20경기에서 3승을 챙기는 최악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결별이 불가피하다. 램파드가 곧 에버턴 감독직을 떠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올 것이다. 그가 부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라파엘 베니테즈가 에버턴을 떠난 지 1년 7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