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간) 뉴캐슬 레전드 놀베르토 솔라노가 손흥민, 케인을 영입하라고 뉴캐슬에 촉구했다라고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내로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다.

"뉴캐슬, SON-케인 영입해야 한다" 레전드 주장

스포탈코리아
2023-01-26 오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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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간) 뉴캐슬 레전드 놀베르토 솔라노가 손흥민, 케인을 영입하라고 뉴캐슬에 촉구했다라고 전했다.
  •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내로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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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간) "뉴캐슬 레전드 놀베르토 솔라노가 손흥민, 케인을 영입하라고 뉴캐슬에 촉구했다"라고 전했다.

뉴캐슬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굉장히 선전하고 있다. 현재 뉴캐슬은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 아래 10승 9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가장 돋보이는 건 수비. 실점은 단 11골로 EPL 1위다.

다만 공격은 보강될 필요가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내로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다. 5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는 3점이기에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런 와중에 뉴캐슬 레전드 솔라노가 뉴캐슬을 향해 손흥민-케인을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솔라노는 팟캐스트 'No Tippy Tappy Football'을 통해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면 좋겠다. 손흥민과 케인이다"라면서 "뉴캐슬은 재정이 무한정이다. 이 둘을 영입한다면 확실하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케인은 아직 29살이다. 어리고 경이로운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언급한 완벽한 전력 보강이 없다면 솔라노는 뉴캐슬이 유로파리그 진출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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