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썼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는 토트넘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1위의 기록이다.

케인, 267호골!...토트넘 역대 득점 단독 1위 등극

스포탈코리아
2023-02-06 오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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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썼다.
  •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는 토트넘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1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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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썼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전반 14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맨시티의 실책을 유도했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연결한 패스를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 골로 케인은 토트넘 역대 267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는 토트넘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를 넘어 구단 역대 득점 단독 1위의 기록이다.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역사를 쓴 케인을 축하했다.

동시에 EPL 개편 이후 최단 기간 EPL 개인 통산 200호골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동시에 세웠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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