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후 지금이 최고의 감독 선임을 고려할 적기일 수 있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미래를 위해 지금이 경질 적기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리버풀 감독 바꾸나? “올해 1승에 불과해...지금 적기일 수도”

스포탈코리아
2023-02-06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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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경질 후 지금이 최고의 감독 선임을 고려할 적기일 수 있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미래를 위해 지금이 경질 적기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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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경질의 칼을 빼 들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로를 인정받은 자격이 있다.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 중 한 명이다. 그가 아니었다면 리버풀은 진작에 경질했을 것이다”며 현재 처참한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축구는 결과가 중요하다. 리버풀은 올해 딱 1승에 불과하다. 경질 후 지금이 최고의 감독 선임을 고려할 적기일 수 있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최악의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8승 5무 7패로 리그 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정말 최악이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라는 성적에 맞지 않는 반대 되는 행보다.

설상가상으로 리버풀은 올해 들어 1승에 그치는 중이다. 울버햄튼과의 FA컵 64강전이 전부다. 리그는 무승이다.

리버풀의 부진으로 감독 교체설이 흘러나왔다. 2015년 10월부터 팀을 이끄는 중인 클롭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사령탑 부임 이후 숙원 사업이었던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등 많은 것을 해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해야 한다면서도 미래를 위해 지금이 경질 적기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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