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부트 룸은 2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다이어는 2014년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 거의 350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 다이어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부트 룸’은 2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2014년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 거의 350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다이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꿨다.
토트넘에 부임했던 모든 감독들은 다이어를 신뢰했다. 다이어도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대체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다이어와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다이어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재계약 협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이어의 재계약 여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토트넘의 수비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영입은 성공으로 평가받지만 그와 함께 할 수비수가 애매하다.
토트넘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지 아니면 다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부트 룸’은 2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2014년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 거의 350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다이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꿨다.
토트넘에 부임했던 모든 감독들은 다이어를 신뢰했다. 다이어도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대체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다이어와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다이어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재계약 협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이어의 재계약 여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토트넘의 수비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영입은 성공으로 평가받지만 그와 함께 할 수비수가 애매하다.
토트넘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지 아니면 다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