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옛 동료이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측면 핵 키어런 트리피어가 2023년 새해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찬스메이킹 순위를 공개했다. 트리피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36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손흥민 옛 절친, 월드컵 이후 EPL 찬스 메이킹 1위

스포탈코리아
2023-02-2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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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옛 동료이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측면 핵 키어런 트리피어가 2023년 새해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영국 매체 90min은 25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찬스메이킹 순위를 공개했다.
  • 트리피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36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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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옛 동료이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측면 핵 키어런 트리피어가 2023년 새해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찬스메이킹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트리피어가 달리고 있다. 트리피어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36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더구나 그는 수비수다.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마틴 외데가르드(아스널) 등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들을 제치고 우위에 섰다.

뉴캐슬은 현재 5위로 처졌지만,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트리피어의 맹활약이 뉴캐슬을 4위 경쟁으로 이끄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그 뒤를 페르난데스(34개), 더 브라위너(28개), 외데가르드(26개)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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