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하나였지만, 현재 평범한 선수가 된 델레 알리(베식타스) 몸값도 처참하다. 5년이 지난 현재 1/10분의 가까이 떨어진 1,400만 유로(약 193억 원)까지 떨어졌다. 알리는 올 시즌 현재까지 1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았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SON 절친 처참한 몸값 하락, 1383억원 → 193억원… 무려 1/10

스포탈코리아
2023-03-05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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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5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하나였지만, 현재 평범한 선수가 된 델레 알리(베식타스) 몸값도 처참하다.
  • 5년이 지난 현재 1/10분의 가까이 떨어진 1,400만 유로(약 193억 원)까지 떨어졌다.
  • 알리는 올 시즌 현재까지 1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았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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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5년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하나였지만, 현재 평범한 선수가 된 델레 알리(베식타스) 몸값도 처참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원더키드들의 몸값 전후를 비교했다.

특히, 알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알리는 지난 2018년 몸값은 1억 유로(약 1,383억 원)로 최절정의 상태였다. 5년이 지난 현재 1/10분의 가까이 떨어진 1,400만 유로(약 193억 원)까지 떨어졌다.

알리의 몸값 추락은 경기력과 커리어 추락도 같이 했다. 2015년 토트넘 이적 이후 거침 없이 성장하며, 해리 케인-손흥민-크리스티안 에릭센(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함께 황금 공격 라인을 구축했다.

그는 기대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 2022년 1월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으로 가서도 부활하지 못하자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했다.

알리는 올 시즌 현재까지 1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았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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