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토트넘 홋스퍼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60억)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 이어 토트넘은 케인을 향한 1억 파운드 이하의 제안 모두를 거절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자원이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에게 가격표가 붙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토트넘 홋스퍼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60억)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케인을 향한 1억 파운드 이하의 제안 모두를 거절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자원이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라는 가격표를 붙었다.
케인의 계약 기간이 15개월 남은 상황에서 1억 파운드라는 가격표는 토트넘이 팔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토트넘 홋스퍼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60억)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케인을 향한 1억 파운드 이하의 제안 모두를 거절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자원이지만,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설정했고 1억 파운드라는 가격표를 붙었다.
케인의 계약 기간이 15개월 남은 상황에서 1억 파운드라는 가격표는 토트넘이 팔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