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경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중이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으로의 3경기가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 이제 3경기 남았다! “남은 시즌 정의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3-03-0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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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앞으로 3경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맨시티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중이다.
  •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으로의 3경기가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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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앞으로 3경기가 맨체스터 시티의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중이다.

하지만, 순탄치 않다. EPL에서는 순항하는 아스널 추격이 쉽지 않다. 맨시티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추격 중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의지로 압박하는 중이다.

승점 차이는 5점. 아스널이 맨시티를 누르고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12경기다.

맨시티는 UCL에서도 불안하다. 라이프치히와의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강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으로의 3경기가 이번 시즌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전에 크리스탈 팰리스, 라이프치히, 번리와 3경기를 치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3경기가 남은 시즌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의할 것이다”며 운명이 걸렸다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전 치르는 3경기에서 EPL, UCL 운명이 걸렸다며 필승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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