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핵심이자 일본 축구 에이스로 급부상한 미토마 카오루가 다시 득점 맛을 봤지만 평가는 박하다.
- 브라이튼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5)와 격차는 7점이지만, 3경기를 덜 치렀기에 차후 결과에 따라 4위도 노려볼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핵심이자 일본 축구 에이스로 급부상한 미토마 카오루가 다시 득점 맛을 봤지만 평가는 박하다.
브라이튼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8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5)와 격차는 7점이지만, 3경기를 덜 치렀기에 차후 결과에 따라 4위도 노려볼 수 있다.
미토마는 이날 경기에서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교체 될 때까지 83분을 소화했다. 또한, 후반 24분 득점으로 4-0 대승에 일조했다.
그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침묵하며 반짝 활약에 그칠 뻔했던 기세를 다시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현재까지 24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영국 매체 ‘90min’이 발표한 EPL 공격수 파워랭킹에서 순위는 오히려 1단계 내려간 6위를 차지했다. 그 자리를 애스턴 빌라 공격수 올리 왓킨스가 대신했다.
사진=90min
브라이튼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8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5)와 격차는 7점이지만, 3경기를 덜 치렀기에 차후 결과에 따라 4위도 노려볼 수 있다.
미토마는 이날 경기에서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교체 될 때까지 83분을 소화했다. 또한, 후반 24분 득점으로 4-0 대승에 일조했다.
그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침묵하며 반짝 활약에 그칠 뻔했던 기세를 다시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현재까지 24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영국 매체 ‘90min’이 발표한 EPL 공격수 파워랭킹에서 순위는 오히려 1단계 내려간 6위를 차지했다. 그 자리를 애스턴 빌라 공격수 올리 왓킨스가 대신했다.
사진=9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