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막강 전력 구축! ‘ATM FW 완전 영입-EPL 최고 수비형 MF’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세계 최고의 팀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5일 “첼시는 다음 시즌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앙 펠릭스의 완전 영입과 데클란 라이스를 데려오는 것이다”며 첼시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칼리두 쿨리발리,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코너 갤러거, 하킴 지예흐를 매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 이후 슈퍼스타 영입 등 전력 강화에 열을 올린 것이다.

첼시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등으로 시작을 끊었고 여름에는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총 6억 파운드(약 9295억)를 지출했다.

하지만, 첼시의 욕심은 끝이 없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등 최고의 전력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돈을 쓸 계획이다.

첼시는 임대로 영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주앙 펠리스를 완전히 품겠다는 계획을 품었다.

여기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까지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전력 외로 분류된 선수 5명을 처분해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까지 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