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라포르트는 맨시티에서의 로테이션 역할에 지쳤다.
-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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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라포르트는 맨시티에서의 로테이션 역할에 지쳤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라포르트는 지난 2018년 6,500만 유로(약 9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특별한 적응기 없이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면서 맨시티 수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부상이 라포르트의 발목을 붙잡았다. 라포르트는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가 이탈한 사이 존 스톤스, 마누엘 아칸지가 주전을 꿰찬 탓에 출전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음시즌 전망은 더욱 좋지 않다. 맨시티는 올여름 수비보강을 위해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라포르트는 맨시티와의 작별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트는 그바르디올이 맨시티에 합류할 경우 팀을 떠나기로 가닥을 잡았다.
라포르트를 원하는 팀까지 등장했다. ‘데일리 스타’는 “PSG는 라포르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한국시간) “라포르트는 맨시티에서의 로테이션 역할에 지쳤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라포르트는 지난 2018년 6,500만 유로(약 9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특별한 적응기 없이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면서 맨시티 수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부상이 라포르트의 발목을 붙잡았다. 라포르트는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가 이탈한 사이 존 스톤스, 마누엘 아칸지가 주전을 꿰찬 탓에 출전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음시즌 전망은 더욱 좋지 않다. 맨시티는 올여름 수비보강을 위해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라포르트는 맨시티와의 작별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포르트는 그바르디올이 맨시티에 합류할 경우 팀을 떠나기로 가닥을 잡았다.
라포르트를 원하는 팀까지 등장했다. ‘데일리 스타’는 “PSG는 라포르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